융기 산호초로 이루어진 기카이지마 섬은 지금도 조금씩 융기를 계속하는 ‘살아 있는 섬’. 아담하고 평탄한 섬은 관광하기도 쉽고, 아마미 군도 중에서도 특히 한가로운 분위기입니다. 사유 해변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스기라 비치 등의 경승지는 물론, 일본에서 손꼽히는 참깨 생산지이기도 한 기카이지마 섬 고유의 몸에 좋은 음식도 추천.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인정, 맛있는 음식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줍니다.
~ 기카이지마 섬의 추천 촬영 포인트 ~
공항 바로 앞은 투명도가 뛰어난 해수욕장
스기라 비치
조수 간만에 관계없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, 길이 250m의 모래사장이 있고 투명한 바다에는 열대어도 헤엄칩니다. SUP 등 해양 스포츠도 활발하며, 아름다운 석양도 추천합니다.